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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찾는질문 (25)

안녕하세요, CJ제일제당 입니다.


혹시 스팸을 개봉했을 때 모서리(가장자리) 부분이 노랗게 색이 변해 있어 

제품이 상한 건 아닌지 궁금하셨던 적 있으셨나요?


간혹 캔 안에 남아있는 산소에 의해 이러한 현상이 발생할 수 있는데 지금부터 사유를 설명 드리겠습니다.


[참고 사진] 용기 내 잔존산소에 의한 제품 모서리(가장자리) 변색 사례

스팸 용기 내부 가장자리가 노랗게 색이 변해있는 제품의 사례 3가지 이미지 나열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위 사진처럼 스팸 개봉 시 모서리 부분만 일부 노랗게 보이는 사유는

캔 모서리 부분에 남아있는 미량의 산소가 고기와 반응하여 색상 일부가 변하는 현상입니다.


스팸은 제조 과정에서 모서리(가장자리)가 곡선형인 캔에 고기를 채운 후 공기를 제거하여 밀봉하고 있으나, 

고기를 채우는 충진 과정에서 캔 가장자리 부분이 곡선형으로 완만하게 채워지다 보니 

간혹 캔 가장자리에 미량의 산소가 잔존할 수 있습니다.


이 때 캔 내부 가장자리에 남아있는 미량의 산소와 고기가 반응할 경우 모서리(가장자리) 부분의 색이 노랗게 변할 수 있습니다.


위 사진과 같이 모서리 부분의 색이 변했더라도 별도로 용기에 파손 및 충격 흔적이 없고

상한 냄새가 느껴지지 않는 상태라면 안심하고 이용하셔도 됩니다.


단, 용기 파손 및 충격 흔적이나 제품 전체 변색, 개봉 시 상한 냄새가 느껴지는 경우

유통과정 중 충격에 의한 변질 가능성이 있으므로 구입처 및 CJ제일제당 고객센터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스팸 제품은 개봉 시 장시간 보관하지 마시고 빠른 시일 내 드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상기 내용이 도움 되셨길 바라며,

추가로 CJ제일제당 제품 관련 궁금하신 점은 고객행복센터 080-850-1200(평일 9:00~18:00)로 연락주시면 자세히 안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상기 컨텐츠는 네이버 오픈백과(링크) 통해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CJ제일제당 입니다.


혹시 스팸을 이용하시던 중 색소 같은 물질을 발견하셔서 놀라셨던 적이 있으신가요?


돼지고기를 주 원료로 사용하는 스팸의 특성상 간혹 발견 되는 현상이 있는데 지금부터 사유를 설명 드리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스팸에서 간혹 발견되는 색소 같은 물질은

도축장에서 돼지 등급 판정, 위생검사 합격 표시 등을 위해 사용하는 검인 도장의 일부입니다.


흔히 삼겹살을 비롯한 돼지고기를 드실 때도 종종 발견하신 적이 있으실 텐데요,

돼지에 사용하는 검인 도장은 축산물위생관리법에 따라 식용색소를 사용하므로 인체엔 무해합니다.


스팸 제조 시 원료인 돼지고기를 작업자가 전수 선별 검사를 하고 있으나

검인 도장의 일부분이 고기 안에 파묻힌 경우 육안상 확인이 어려워 100% 선별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참고 사진 1] 돼지 고기 검인 도장 형태 및 제품 발견 사례


돼지 고기 검인 도장 형태 및 제품 발견 사례 사진
 

[참고 사진 2] 돼지고기 검인 도장 관련 자료

  ※ 출처: 축산물품질평가원, 식품의약품안전처 네이버 블로그


돼지고기 검인 도장 관련자료. 설명:식육&식육가공품에 대한 잘못된 오해1. 도장찍힌 돼지고기는 먹어도 되나요? 돼지고기나 소고기를 먹을 때 도장 표시를 보고 찜찜해서 버려야겠다고 하는 분들이 종종 계신데요 하지만, 이 도장은 식육의 도축검사 합격도장(검임)으로 식용색소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인체에 해로운것이 아닙니다. 한우-적색, 육우-녹색, 젖소.돼지-청색


돼지고기 껍데기에 빨간색 표시가 있어요. 먹어도 될까요? 껍데기에 빨간색 표식이 종종 보이죠? 이는 등급 판정인으로 보이는데요. 돼지는 반드시 등급 판정을 받은 후에 판매가 가능하며, 보통 우둔 부위인 엉덩이 안쪽에 판정 날일을 합니다. 판정인은 위생 검사 합격인은 보라색, 등급 판정인은 적색으로 두가지가 있으며 축산물위생관리법에 따라 모두 식용색소를 사용하니, 안심하시고 드셔도 됩니다.
 

제품 이용 중 위 사진처럼 색소 같은 물질을 발견하시더라도

돼지고기에서 발견될 수 있는 검인 도장(인체에 무해한 식용 색소)인 만큼 안심하셔도 되며,

공정 중 작업자가 더욱 꼼꼼히 선별할 수 있도록 주기적인 선별 강화 활동으로 발생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상기 내용이 도움 되셨길 바라며, CJ 제일제당 제품 관련 궁금하신 점은

CJ 제일제당 고객행복센터 080-850-1200(평일 9:00~18:00)로 연락 주시면 자세히 안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상기 컨텐츠는 네이버 오픈백과(링크) 통해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CJ제일제당 입니다.


혹시 스팸을 비롯한 햄류, 돈까스, 떡갈비, 미트볼 등 육류를 사용한 제품을 드실 때

애벌레처럼 속이 빈 원통형 또는 가늘고 길쭉한 형태를 보고 놀라셨던 적이 있으신가요?


고기를 사용하는 제품의 특성상 간혹 발견 되는 경우가 있는데 지금부터 사유를 설명 드리겠습니다.


우선, 고기는 살코기 외에도 혈관, 힘줄, 근막 등 여러 조직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제품 제조 공정 상 살코기를 제외한 혈관, 힘줄, 근막 등 조직에 대해 작업자가 꼼꼼히 선별하는 공정을 거치고 있으나, 

근육 깊이 박혀있어 미처 제거되지 못한 혈관이 있을 경우 간혹 제품에서 발견될 수 있습니다.


보통 혈관의 색상은 흰색에 가까우나 아래 사진과 같이 혈관 내에 혈액이 들어있는 경우 검붉은 색상으로도 발견될 수 있습니다. 

 

[참고 사진] 혈관을 벌레 등으로 오해하는 사례

혈관을 벌레 등으로 오해하는 사례 참고 이미지
※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축산물안전정책과 보도자료 ‘고기에서 혈관이 나온다고?’ 


제품 이용 중 위 사진과 같은 혈관을 발견하시더라도 벌레가 아닌 고기의 일부 조직으로 참고 부탁 드리며, 

작업자가 더욱 꼼꼼히 선별할 수 있도록 주기적인 선별 강화 활동으로 발생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지난 ’21년 6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배포한 보도자료 상세내용은 (링크) 內 첨부파일 참고 부탁 드리며

상기 내용은 네이버 오픈백과(링크)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상기 내용이 도움 되셨길 바라며, 

CJ제일제당 제품 관련 궁금하신 점은 고객행복센터 080-850-1200(평일 9:00~18:00)로 연락 주시면 자세히 안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CJ제일제당 입니다. 


혹시 평소에 스팸을 조리하지 않고 그대로 먹어도 되는지 한번쯤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스팸은 그냥 드셔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은데요, 

첫째로 스팸은 완전한 멸균 상태 입니다.


스팸 클래식 제품 이미지 멸균상태 표현 이미지 


고온, 고압의 수증기로 열을 가해서 식품을 멸균 상태로 만드는 제조법을 레토르트라고 하는데

스팸이 바로 레토르트 식품입니다.


스팸은 120도 이상까지 오르는 레토르트 설비에 스팸을 넣고 일정 시간 뜨겁게 가열하므로,

안심하고 먹어도 되는 멸균 상태가 됩니다.

* 여기서 120도는 중심부 온도를 뜻하므로 중심부 外 다른곳은 더 뜨거운 온도로 올라갑니다.


두번째로 스팸은 약 10가지 이상의 다중 그물망식 점검(화상검출기, 자석/금속 검출기, x ray검사 등)을 

통해 제조 되므로 이 과정에서 이물질 및 불량 제품은 모두 걸러지게 됩니다.


이후 완성된 제품은 미생물 분석을 통해 최종 출고 결정되므로 조리 없이 그냥 드셔도 무관합니다.


감사합니다.


※ 상기 내용은 CJ제일제당 유튜브 채널인 "제당슈만" 영상(링크) 및 네이버 오픈백과(링크)를 통해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CJ제일제당 입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좋아하는 스팸!

평소 스팸 표면의 투명한 젤리같은 물질이 무엇인지 한번쯤은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스팸 클래식 제품 표면 내 젤리같은 물질 표시 이미지, 설명글: 스팸에 붙어있는 이 물질의 정체는 뭘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스팸 표면의 투명한 물질은 첨가물이나 보존제가 아닌 돼지고기에서 나온 

젤라틴, 지방, 수분 등의 성분이며 섭취하셔도 인체에 무해합니다.


스팸은 돼지고기 부위를 일정 크기로 분쇄하고 소금 등 부재료와 혼합하고 고온으로 열처리하여 

생산하는 제품입니다. 동물의 힘줄, 연골 등은 천연 단백질인 콜라겐으로 구성되어 있고 

이 콜라겐은 뜨거운 물로 처리하면 젤라틴 성분으로 변하며, 이렇게 천연 단백질이 열에 의해 변성된 걸 "유도 단백질"이라고 부릅니다. 


즉, 스팸에 있는 젤리 같은 물질은 자연 유래의 유도 단백질(=젤라틴), 지방, 수분 등의 성분 입니다.


또한 제조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부분인 만큼 

따로 제품 표시사항에 적혀 있지는 않으므로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스팸에 "EDTA(에틸렌다이아민테트라아세트산)" 라는 

화학 물질이 스팸에 들어있다는 잘못된 내용을 접하신분들이 계실텐데요,

이는 사실과 다른 내용이며 스팸에는 EDTA가 들어있지 않습니다.


그럼 EDTA란 화학물질은 무엇일까요?


EDTA(에틸렌다이아민테트라아세트산)란, 

통조림을 오래 보관하는 용도로 광범위하게 쓰이는 산화방지제 입니다.


보통 통조림 내부에서 금속 이온이 나오면 음식물이 변질될 수 있는데, 

이 때 EDTA가 금속 이온을 제거하는 역할을 하며 

일반적으로 마요네즈, 마가린, 건조과일 등 다양한 통조림 식품에 보존제로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또한 EDTA는 식품의 첨가물로 사용되는 물질이기 때문에 몸에 해롭지 않으며,

몸에 들어가더라도 추후 소변으로 배출되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무엇보다 가장 쉽게 EDTA 포함여부를 확인하실 수 있는 방법은 제품의 표시사항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상기 내용은 CJ제일제당 유튜브 채널인 "제당슈만" 영상(링크) 및 네이버 오픈백과(링크)를 통해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제품의 특징을 살리기 위해 직화구이 설비를 사용하여 표면을 부분적으로 그을렸습니다. 제품의 직화향을 더해주기 위한 공정이므로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1. 맥스봉과 SPAM의 특별한 만남, 스팸을 30% 이상 듬뿍 넣어 짜지 않고 맛있는 완벽한 스팸 맛을 구현하였습니다. (정제수 제외 함량 기준)
2. 꼬치의 정석은 직화로 굽는 레시피! 오븐이 아닌 직화로 직접 구워 직화향이 더욱 살아있습니다.

안데스 산맥의 소금호수를 채취, 건조하여 만든 소금입니다.
나트륨 함량이 일반소금 대비 낮으며, 미네랄을 많이 함유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입니다.

제품의 원료인 화자오(중국산초) 등이 함유되어 있어 거뭇한 입자로 보이거나 씹히는 식감이 있으나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매운 맛이 강하므로 어린이 또는 매운맛에 민감한 분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