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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Sustainable Highlights

CJ제일제당의 지속가능경영과 관련된 2021년 주요 성과입니다.

국내 식품업계 최초 2050 탄소중립 및 제로웨이스트 선언

CJ제일제당은 기후변화 위기 극복을 위해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고 폐기물 매립을 제로 수준으로 만들기 위한 목표를 수립하였습니다. 중장기 핵심 전략 방향으로 사업장 탈탄소 녹색 전환, 제품과 솔루션의 친환경적 혁신, 가치사슬 전반의 친환경 파트너십 구축을 제시하였습니다. 탄소중립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사업장의 온실가스 감축, 에너지 전환뿐 아니라 기후변화와 밀접하게 관련 있는 물, 폐기물, 식품손실 및 폐기까지 포함하여 2030 목표를 수립하고 개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위해 진천 Blossom Campus 사업장에 목재 자원을 연료로 하는 스팀 가스화 시설 착공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함께 성장하는 기업문화 구축

미래혁신성장을 위해 다양한 기회, 공정한 경쟁, 탁월한 성과, 파격적 보상을 위한 제도를 마련하였습니다. 직급단계 간소화, 자기 주도적 승진 지원제, 파격보상 프로그램 도입 등 인사시스템 혁신을 통해서 임직원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였고, 임직원의 업무 몰입 강화와 선진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사 임직원뿐 아니라 함께 일하는 이해관계자의 인권 보호를 위해 인권경영 거버넌스 구축, 인권 경영선언문 개정과 함께 국내 제조사업장 및 패밀리사 인권실사를 진행하고 인권분야의 잠재 리스크 관리 체계를 마련하였습니다.

지속가능한 제품 개발 확대

CJ제일제당은 현재와 미래 세대를 위해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먹거리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환경과 생물다양성을 고려한 식물성 식품 전문 브랜드 ‘PlanTable’을 론칭하고 대두, 완두 등으로 만든 TVP(Textured Vegetable Protein) 원료와 식물성 오일 등 100% 식물성 재료로 만든 왕교자 2종을 출시했습니다. 또한 제1기 사내벤처팀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푸드업사이클링 제품인 ‘익사이클 (Excycle) 바삭칩’을 출시하였습니다. 식품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활용하여 식품손실 및 폐기를 줄이고 자원순환에 기여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Performance Overview

경제 - 매출 : 2019년 223,525억원, 2020년 242,457억원, 2021년 262,892억원, 영업이익 : 2019년 8,969억원, 2020년 13,596억원, 2021년 15,244억원, 환경 - 국제 친환경 'RSPO' 인증 팜오일 정책 수립 100% (200년 부터 인증제품 사용비율),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진천 사업장) 국내 식품업계 최초 골드등급 획득, 패키징 개선과제 CO2 감축략 2019년 978톤, 2020년 1,527톤, 2021년 3,189톤, 고객 - 소비자중심경영인증 인증 7년간 유지, 고객만족도 90점 이상 유지 2019년 94.9점, 2020년 92.1점, 2021년 90.9점, 임직원 - 여성 임원 비율(미등기 임원 기준) 2019년 18.7%, 2020년 24.2%, 2021년 25.3%, 고용노동부 노사부 우수기업 선정, 지역사회 - 임직원 자원봉사 참여자 수 2019년 4,907명, 2020년 1,510명, 2021년 3,189명, 사회공헌 수혜자 수 2019년 4,734명, 2020년 4,489명, 2021년 7,665명, 공급망 - 협력사 자금지원 2019년 518억원, 2020년 518억원, 2021년 560억원, 협력사 고용안전지원(내일채움공제) 2019년 46명, 2020년 61명, 2021년 92명, 동반성장지수평가 최우수 등급 6년 연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