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기획칼럼
Food ESG

외식업 사장님들이 가게 문까지 닫고 찾아간 곳은?

2025.05.13

이선자님은 제주에서 6년째 양식당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장사를 하며 보람찬 순간도 있었지만 여러 고민에 막막함이 들 때도 많았습니다.

“어떤 메뉴가 인기가 있지?”
“조금 더 저렴한 유통 경로가 있을까?”
“다른 가게들은 어떻게 매출을 관리하지?”

고민을 함께 나눌 동료, 그리고 장사를 더 잘하기 위한 공부가 필요했습니다. 간절함이 통했던 걸까요? 그녀는 지난해 12월 7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크레잇터(Creeat’or)’ 1기로 선발되었습니다. 매달 제주에서 비행기로 상경하는 수고로움도 배움에 대한 열정을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2025년 1월 크레잇터(Creeat’or) 1기 발족식
2025년 1월 진행된 크레잇터(Creeat’or) 1기 발족식

‘크레잇터’는 CJ제일제당의 식자재 전문 브랜드인 ‘크레잇’이 외식 자영업 종사자와 크레잇이 성공 파트너로서 함께 성장하겠다는 취지로 기획된 상생 프로그램입니다. 외식시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자립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크레잇’은 이들의 목소리를 통해 생생한 현장의 니즈를 담은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죠.

올해 1월 총 30명이 1기로 선정되었고, CJ제일제당은 이들에게 시장 및 제품 트렌드 인사이트와 매장에 적용 가능한 메뉴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더불어 ‘크레잇’ 신제품 시식 기회, 식자재 특가 구매, 신메뉴 론칭시 식재료비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합니다.

크레잇터로 돌파구를 찾다

 CJ제일제당센터에서 진행된 ‘크레잇터’ 4회차 현장
 CJ제일제당센터에서 진행된 ‘크레잇터’ 1기 4회차 현장

지난 4월 15일 서울 퇴계로 CJ제일제당센터에서 4회차 ‘크레잇터’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그간 동료 사장님들의 가게를 방문하고 개선방향을 논의하기도 했고, 크레잇 제품을 제공받아 직접 메뉴에 적용해 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는데요. 이번 4회차에서는 그 인사이트를 함께 나누는 시간과 외식업 전반의 소비 트렌드에 대한 전문가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휴업의 손해를 감수하면서도 참여하신 분이 있을 만큼 프로그램은 알찼고, 참여자들의 열기도 뜨거웠습니다.
 
“김사장님 가게의 주방 동선이 정말 효율적이었어요. 저희 매장에도 일부 적용했더니 회전율이 확 올라갔습니다.”
“세트메뉴 구성이 인상 깊었어요. 다만 플레이팅이 아쉬웠는데요. 반찬 그릇이나 배치를 바꿔보면 어떨까요?”
 
지난달 크레잇터 동료가 된 사장님 식당을 방문한 경험은 신선한 아이디어로 돌아왔습니다. 웃음기 빠진 진중한 발표는 어느 하나 놓칠 게 없었습니다.  스무 명의 인사이트와 아이디어에 백승미님도 새로운 영감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해요.

“두 아이의 엄마로서 메뉴 연구나 식당 탐방이 어려웠어요. 하지만 이번 리뷰 세션을 통해 크레잇 큐브 스테이크 돈육을 활용한 신메뉴 ‘불고기 치즈 스프링롤’을 개발했어요.  반응이 좋아서 정말 뿌듯했습니다.”
                                                                                                              — 크레잇터 1기 백승미님

외식업 트렌드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컨수머&카테고리딥다이브팀 방진님
외식업 트렌드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컨수머&카테고리딥다이브팀 방진님

외식업에서도 트렌드는 무척 중요하죠. 식문화 및 유통과 관련해 트렌드를 분석하는 CJ제일제당 컨수머&카테고리딥다이브팀 방진님의 외식 트렌드 강의에서는 질문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1인가구 증가에 따른 1인분 메뉴의 부각, 고물가로 인한 절약형 소비로 합리적 가격의 중요성 등 외식업 전반의 다양한 소비자 트렌드가 소개되었는데요. 무엇보다 최신 트렌드를 기반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메뉴에 대한 제안은 참여자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저당 트렌드에 맞는 건강 메뉴, 맛까지 잡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주류 업계 트렌드는 어떤가요?”

강의 후에도 질문은 이어졌고, 크레잇 담당자들까지 하나하나 질문에 답변하며 참여자들의 갈증을 해소했습니다.  앞으로 예정된 크레잇 전문 셰프의 쿠킹 클래스와 비주얼 플레이팅 수업도 기대가 됩니다.

“공부하는 자영업자가 1%도 안 된다고 하잖아요. 저 역시 교육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꼈지만 여건상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크레잇터에서 제공하는 교육을 통해 다시 한번 도전할 용기를 얻었습니다.” 
                                                                                                              — 크레잇터 1기 변미자님

크레잇과 함께 그리는 가능성

‘크레잇’ 제품에 대한 질문에 개발자가 직접 사용법과 활용 가능한 메뉴까지 알려준다
‘크레잇’ 제품에 대한 질문에 개발자가 직접 사용법과 활용 가능한 메뉴까지 알려준다

5년째 멕시칸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양승재님은 크레잇 제품을 활용해 화이타 메뉴를, 제주에서 온 이선자님도 새로운 파스타 메뉴를 선보였습니다. 두 분 모두 다른 식재료를 사용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요. 프로그램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제품들과 전문가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신메뉴를 개발할 수 있었다고 해요.

“크레잇 베이컨으로 만든 크림 빠네 파스타가 저희 식당의 간판 메뉴가 됐어요. 제품만 제공하는 게 아니라, 개발자의 피드백까지 받을 수 있어서 크레잇터가 정말 든든했습니다.”
                                                                                                              — 크레잇터 1기 이선자님

“크레잇 바비큐폭립을 제공받았는데 조리도 간편하고 고기가 맛있고 부드러웠어요. 크레잇터 활동 이후에도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는만큼 앞으로 제품을 많이 이용할 예정입니다.”
                                                                                                              — 크레잇터 1기 양승재님

외식 자영업 종사자와의 성장과 협업의 문을 연 크레잇터 1기는 6월에 종료되며, 하반기 2기로 이어질 예정인데요. 앞으로 소상공인과 함께할 크레잇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유정목 바이라인. 내용: 유정목 / CJ제일제당 디지털콘텐츠팀. CJ제일제당의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 제가 샅샅이 소개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