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묵 장칼국수
된장과 고추장을 넣어 진하고 걸쭉하게 국물을 내는 강원도의 칼국수가 장칼국수이다. 처음 먹을 땐 너무 진한 맛이 생소할 수 있지만, 투박한 맛에 중독이 되어 자꾸 생각나는 마력을 가진다. 쌀쌀해지기 시작한 초겨울에 후루룩 한 그릇 들이켜면, 이보다 좋은 겨울 면요리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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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면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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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난이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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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시간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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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2인분 기준 접기 -
주재료
더건강한 어묵 오뎅나베 1 봉 , 제일제면소 칼국수면 200 g , 양파 1/4 개 , 표고버섯 1 개 , 새송이버섯 1 개 , 대파 1 대 , 쑥갓 2 줄기
양념 및 소스재료물 5 컵 , 쇠고기 다시다(스틱) 1 봉 , 해찬들 재래식 된장 1 큰술 , 해찬들 우리쌀로 만든 태양초 골드 고추장 2 큰술 , 고춧가루 1 큰술 , 다진 마늘 1 큰술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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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각각의 재료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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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어묵은 꼬치에 꽂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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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양파는 도톰하게 슬라이스하고 밑동을 제거한 표고버섯와 새송이버섯은 양파와 비슷한 두께로 슬라이스한다. 대파는 어슷썰고, 쑥갓은 5cm 길이로 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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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냄비에 분량의 [육수]를 넣고 한소끔 끓인 후, 어묵, 양파, 표고버섯, 새송이버섯을 넣어 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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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가루를 가볍게 턴 칼국수면을 넣고 끓인 후, 칼국수면이 익으면 대파와 쑥갓을 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