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키나와식 타코 라이스
타코와 밥이 만났다?! 언뜻 보기에는 조금 낯선 조합이지만 일단 한 번 맛을 보면 누구나 반하게 되는 중독성 있는 메뉴다. 특별한 날, 손님 초대요리로도 손색 없다. 특히 이국적인 입맛의 소유자라면 반드시 도전해 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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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일품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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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난이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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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시간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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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2인분 기준 접기 -
주재료
양파 1/4 개 , 햇반 2 개 , 다진 쇠고기 120 g , 간 체다치즈 3 큰술 , 양상추 3 장 , 토마토 1 개
양념 및 소스재료우스터소스 1 1/2 큰술 , 카놀라유 적당량 , 소금, 후춧가루 적당량 , 다진마늘 1 작은술 , 레몬즙 1 작은술 , 칠리소스 1 작은술 , 레드와인 1 큰술 , 토마토케첩 1 1/2 큰술 , 물 1 1/2 큰술
선택재료나초칩 6장 , 이탈리안 파슬리 약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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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쇠고기는 키친타월로 핏물을 제거하고 양상추는 5mm 폭으로 채 썬다. 양파는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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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토마토는 꼭지와 씨를 제거하고 1cm 크기로 네모나게 썬 뒤 레몬즙 1작은술과 칠리소스 1작은술을 넣어 버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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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카놀라유를 두른 팬에 양파와 마늘을 넣어 볶다가 양파가 투명해지면 다진 쇠고기를 넣어 볶는다. 고기가 반 정도 익으면 레드와인을 넣고 알코올을 날린 뒤 토마토 케첩 1 1/2큰술, 물 1 1/2큰술, 우스터 소스 1 1/2큰술, 소금, 후춧가루 적당량을 넣고 수분이 거의 없어질 때까지 볶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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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릇에 따뜻한 밥을 담고 채 썬 양상추와 볶은 쇠고기, 양념한 토마토, 체다치즈, 나초칩, 이탈리안 파슬리를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