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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큼직한 왕교자와 시원한 맥주의 썸’... 차세대 맥주 안주 ‘왕맥’ 인기 예고 CJ제일제당 <비비고 왕교자>, 올 여름 ‘제 2의 치맥’ 자리 노린다

2015.05.26

 

- 맥주 안주 트렌드 발맞춰 ‘비비고 왕교자와 맥주 궁합’ 강조한 TV광고 론칭, 프로모션 등 진행

- 올 여름 ‘왕맥’ 열풍 선도 위해 <비비고 김치왕교자> 출시까지 앞당겨... 올해 매출 700억원 목표

 

CJ제일제당 비비고 왕교자 왕맥 광고 이미지

 

최근 ‘피맥(피자+맥주)’, ‘감맥(감자+맥주)’, ‘튀맥(튀김+맥주)’ 등 ‘치맥(치킨+맥주)’과는 다른 궁합의 안주가 화제가 되는 가운데, CJ제일제당이 <비비고 왕교자>를 앞세워 ‘제2의 치맥’ 자리를 노리고 있다. 집에서 맥주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며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안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왕맥(왕교자+맥주)’이라는 새로운 안주 문화를 만들어 매출을 극대화하겠다는 각오다.

 

이를 위해 CJ제일제당은 TV광고 론칭, 신제품 출시,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전개하기 시작했다. 맥주 최대 성수기인 여름철 맥주 안주 마케팅을 통해 신규 수요를 창출하고, 9월부터 시작되는 만두 시즌 매출 성장세로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여름철, 겨울철 구분 없이 언제든지 <비비고 만두>를 즐길 수 있도록 해 지난해 매출보다 2배 이상의 700억원을 달성하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CJ제일제당은 최근 가수 성시경과 소유를 모델로 한 ‘비비고 왕교자와 맥주의 썸’ TV광고를 론칭했다. ‘요즘에는 왕맥(왕교자+맥주)이지’, ‘속이 크니까 좋네’, ‘씹는 맛이 살아있네’ 등의 표현을 통해 맥주 안주로 인기가 예고되는 ‘왕맥’과 <비비고 왕교자> 제품 특장점을 소개하는데 집중했다. 영업현장에서도 동일하게 ‘비비고 왕교자와 맥주의 썸’ 프로모션을 진행, ‘<비비고 왕교자>가 맥주 안주로 잘 어울린다’는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다.

 

‘왕맥’ 열풍을 이끌기 위해 신제품 <비비고 김치왕교자> 출시까지 앞당겼다. 만두 신제품이 주로 겨울 성수기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9월경에 출시가 되는 것과는 달리, 소비자들에게 <비비고 왕교자> 선택의 폭을 넓혀 특별한 레시피 없이도 간단하게 맥주 안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번에 선보인 <비비고 김치왕교자>는 생김치를 큼지막하게 썰어 넣어 아삭하고 씹히는 맛이 살아있고, 매콤하고 칼칼한 맛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비비고 매장에서 ‘왕맥 세트’를 신규 메뉴로 선보이며 ‘왕맥’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인스타그램에서 맥주 안주로 <비비고 왕교자>를 먹는 사진들이 공유되고 있고, 블로그, 카페 등 온라인에서도 “꽉찬 왕교자의 육즙이 맥주와 잘 어울린다’, “간단하게 구워서 맥주랑 먹으니 좋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어 큰 인기가 예상되고 있다.

 

CJ제일제당 비비고 브랜드 담당 장현아 부장은 “맥주 안주 검색 결과(네이버 기준) 맥주와 만두가 동시에 언급되는 게시물 수가 9.5만 건 이상일 정도로 이미 만두를 맥주 안주로 즐기는 이들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며 “지난해 만두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성장한 <비비고 왕교자>가 올 여름 히트 안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3년 말에 첫 선을 보인 <비비고 왕교자>는 고기와 야채를 갈아서 넣는 방식과는 달리, 굵게 썰어 넣는 방식으로 만들어 ‘집에서 직접 만든 것처럼 풍성한 식감’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제품이다. 지난해 310억원의 성과를 거두며 ‘CJ제일제당 전체 만두 매출의 30% 수준’, ‘단일 품목 최고 매출’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올해는 지난 4월까지 약 2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이번 달에도 50억원 이상이 예상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