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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햇반>, 잡곡밥 포트폴리오 강화

2014.04.28

- 건강과 편리한 식생활 강조한 프리미엄급 잡곡밥 라인업 확대 통해 시장∙판매 확대 주력

- 19년간 축적된 <햇반>의 기술로 만든 <100% 현미로 지은 밥> 앞세워 소비자 입맛 공략

 

햇반 100% 현미로 지은 밥 제품

 

CJ제일제당이 국내 즉석밥 시장 1위에 안주하지 않고 ‘건강’과 ‘편의’에 초점을 맞춰 <100% 현미로 지은 밥>을 출시, 잡곡밥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 단순한 몸집 불리기가 아닌, 핵심 브랜드인 <햇반> 브랜드의 품격을 높이고 소비자들에게 건강과 편리한 식생활 제공이라는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브랜드로 키우겠다는 것이 핵심이다.

 

2011년 60억원 수준에 불과했던 잡곡밥 시장은 지난해 3배 이상 성장하며 200억원대 시장으로 성장했다. 성인병 증가에 대한 사회적 관심 증가로 잡곡밥의 건강 기능적인 측면이 부각되며, 즉석밥으로도 편리하고 맛있게 잡곡밥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1~2인 가구수가 증가하며 즉석밥 전체 시장도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건강∙웰빙을 챙기며 취향에 맞게 다양한 잡곡밥을 즐길 수 있어 올해 시장 규모는 3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국내 식용유 유종별 시장 규모
 2011년2012년2013년
전체 64억원 142.6억원 214.2억원
흑미 9.3억원 39.7억원 78.1억원
2.8억원 3.3억원 3.8억원
현미 16.2억원 58.2억원 84억원
찰보리 1.7억원 1.5억원 6.3억원
기타 34.1억원 39.8억원 42억원

<잡곡밥 시장 현황(닐슨자료 기준 / 소수점 반올림)>

 

특히 현미가 낮은 칼로리와 풍부한 식이섬유로 건강한 곡물로 알려지며 즉석밥 시장에서도 현미밥 소비가 급격히 늘고 있는 추세다. 지난 2011년 16억원 규모에서 지난해 84억원으로 성장하며 같은 기간 9.3억원에서 78.1억원 규모로 커진 흑미밥에 이어 시장성장률이 높다. 올해 역시 소비자들 사이에서 ‘핫(Hot)’ 아이템으로 3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CJ제일제당은 <100% 현미로 지은 밥>을 출시하며 잡곡밥 시장 공략에 한층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기존 <발아현미밥>이 현미와 백미를 혼합한 제품이었다면, 100% 현미만으로 만든 프리미엄 제품으로 시장 및 매출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미 <발아현미밥>만으로 현미밥 시장 내 점유율 78%(2013년 기준)라는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경쟁사와 달리 100% 현미밥이 없었던 것도 이유다. 동원과 오뚜기는 100% 현미밥 제품인 ‘발아현미밥’과 ‘찰현미’를 판매, 각각 12%, 5%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새롭게 선보인 <100% 현미로 지은 밥>은 찰현미와 현미 중 찰기가 좋은 품종을 엄선한 백진주현미로 최적의 배합비를 맞춰 찰지고 부드러운 식감을 살린 제품이다. 현미 특성상 장시간 불려야 하고 밥 짓기가 번거롭다는 점을 적극 반영해 간편하게 맛있고 건강한 현미밥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다. 19년 동안 축적된 <햇반>의 차별화된 밥짓는 기술과 노하우로 만들어 맛과 품질을 인정 받으며 큰 인기가 예상된다.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으로 130g, 1750원이다.

 

아직 잡곡밥 매출이 <햇반>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 않지만, 올해 <100% 현미로 지은 밥>을 중심으로 공격적인 영업/마케팅활동을 전개하며 매출 200억원, 시장점유율 70% 이상을 달성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은 지난 1997년 <오곡밥>을 시작으로, 2000년도에 접어들며 <흑미밥(2000년)>, <발아현미밥(2003년)>, <찰보리밥(2006년)>, <검정콩밥(2007년)>’ 등 총 5개 제품을 앞세워 잡곡밥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CJ제일제당 햇반팀 김병규 부장은 “즉석밥이라는 편의성과 함께 건강과 맛까지 동시에 챙길 수 있어 잡곡밥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CJ제일제당은 <햇반>의 브랜드파워와 더불어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당일 도정 시스템을 통해 집에서 갓 지은 밥을 능가하는 품질로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는데 힘쓸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