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CJ제일제당, “어묵시장 차세대 주자로 ‘간식 어묵’ 키운다!”

2013.07.23

- 간식 어묵시장 지난해 42.3% 성장, 200억원대 규모 자리매김… 올해 300억원대 시장 예상

- 최근 일본식 해물 부침 ‘오꼬노미야끼’를 새롭고 특별하게 재해석한 간식 어묵으로 선보여

- 다음달 고급화와 대중화 초점 맞춘 간식 어묵 신제품5개 출시 예정… 100억원 매출 목표

프레시안 더 건강한 어묵 오꼬노미야끼 제품

 CJ제일제당이 2,400억원 규모인 어묵시장의 차세대 주자로 ‘간식 어묵’ 키우기에 나섰다. 탕이나 찌개, 볶음용이라는 그동안의 어묵에 대한 인식을 넘어, 언제, 어디서든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간편 건강간식으로 소비를 확대시키겠다는 전략이다. 일본의 경우 간식 어묵 시장이 전체30%를 차지하며2,000억원대의 거대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국내에서도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돼 발 빠르게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것이다.

 

실제로 지난2011년140억원 수준이었던 국내 간식 어묵시장은 지난해40% 이상의 고성장을 보이며200억원을 훌쩍 뛰어넘었다. 올해 여러 식품업체들이 시장 선점을 위한 공격적인 행보를 있어 이 시장은300억원대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간식 어묵은 다양한 맛과 형태는 물론 건강과 편의를 챙길 수 있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온 가족이 즐겨 찾는 대표 메뉴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이 시장은CJ제일제당과 사조대림, 한성기업 등3개 업체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CJ제일제당은 건강과 안심, 편의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제품들로 소비자 입맛을 공략, 올해 매출100억원 달성에 주력하고 있다. 기름에 튀기지 않고 찌고 굽는CJ제일제당만의 ‘비유탕’ 공법을 도입했고, 믿고 안심할 수 있는 원재료로 간편하게 즐기는 고급어묵 간식 컨셉을 강조하고 나섰다. 해물 부침형 제품은 물론 바 형태, 스테이크형 어묵 등 제품도 차별화해 다양한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은 최근 정통 일본식 해물 부침인 ‘오꼬노미야끼’를 간식 어묵으로 새롭고 특별하게 재해석한 ‘더(THE) 건강한 어묵 오꼬노미야끼’를 선보였다. 생 야채와 새우, 오징어를 듬뿍 넣은 어묵을 기름에 튀기지 않고 찌고 굽는 ‘비유탕’ 공법으로 만들었다. 두툼하고 큼직한 어묵 패티를 살짝 데운 후 동봉된 소스와 가쓰오부시를 곁들이면 오꼬노미야끼의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순수 연육 베이스에 건강한 수산단백의 영양을 가득 넣은 것이 특징이다.

 

‘더(THE) 건강한 어묵 오꼬노미야끼’에 이어 다음달에는 간식 어묵시장의 고급화와 대중화에 초점을 맞춘 신제품5종을 출시하며 매출 달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 ‘더 건강한 어묵’ 담당 박종섭 팀장은 “이번 신제품을 통해 일본 오사카 명물인 오꼬노미야끼 메뉴를 집에서도 간편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간식 어묵 제품을 개발해 전체 어묵시장에서는 물론 간식 어묵시장에서 확고한1위 자리를 차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은 간식 어묵시장의 성장가능성을 판단, 지난2011년 ‘더(THE) 건강한 어묵 가마보꼬’를 출시하며 간식 어묵 시장의 붐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더(THE) 건강한 어묵 가마보꼬’는 일본 고급 생선살 간식인 ‘가마보꼬’ 정통의 맛을 그대로 살린 제품이다. 핫바 형태 휴대가 간편해 어디서든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지난 한해30억원 수준의 매출을 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8월에는 담백하면서도 두툼한 생선살 속에 국내산 채소를35% 넣어 아삭한 식감이 살아 있는 스테이크형 제품인 ‘더(THE) 건강한 어묵 사츠마아게’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