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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고의 글로벌 캠페인, 전세계 천만명이 즐겼다!

2013.05.27

- 한식 세계화 위한 ‘싸이고 비비고(PSYGO BIBIGO)’캠페인, 해외 반응 뜨거워

- 유튜브 동영상 조회수1천만 돌파…응모자355명중 싸이 전속 셰프 후보3인 선정

 

 PSYgo bibigo라는 문구와 가수 싸이의 얼굴이 그려진 녹색 트럭 운전석에 미소띈 얼굴의 싸이가 탑승해 있다. 트럭 뒤로는 건물이 보인다.

 

 CJ의 글로벌 한식 브랜드<비비고(Bibigo)>와 월드스타 싸이가 함께 한식 세계화를 위해 진행한 글로벌 캠페인 ‘싸이고 비비고(PSYGO BIBIGO)’가 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캠페인을 통해 싸이의 전속 셰프가 될 최종 후보들이 선정됐다.

 

‘싸이고 비비고(PSYGO BIBIGO)’ 캠페인 동영상이 유튜브에 첫 공개된 것은 지난 4월13일이다. 이후 약 4주만에 조회수는1천만건을 넘어서며 유튜브에 올라온 소비재 관련 광고/홍보 동영상중 최다 조회수를 기록했다. 캠페인의 목적이 ‘한식 세계화’에 있었던 만큼, 비비고는 초기부터 캠페인을 국내보다는 해외 소비자에게 적극적으로 알리는 전략을 택했다. 영상이 조회된 국가를 살펴보면 미국이 약80%의 비중으로 가장 많고, 싱가폴이7%, 영국이6% 등으로 비비고가 진출해 있는 해외 시장에서의 관심이 특히 뜨거웠다.

 

비비고는 캠페인 시작과 동시에 싸이의 전속 셰프를 찾는 온라인 오디션을 진행해 왔으며, 지난25일 총355명의 셰프 응모자중 최종3인의 후보자를 선정해 발표했다. 3명의 후보는 아론 콘트라레스(미국), 히카르도 메네제스(브라질), D.J 박(미국)으로, 약3주간의 별도 과제 및 온라인 투표를 통해 이들 세 명중 싸이의 월드투어에 동반할 전속 셰프1인이 결정된다.

 

이번에 선정된3명의 후보는 자기 소개 동영상을 통해 각자 다른 개성을 선보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아론 콘트라레스의 경우 다양한 요리와 함께 클럽을 연상시키는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했고, 히카르도 메네제스는 싸이가 선보였던 ‘비비고 댄스’를 멋지게 구사했다. 한국계 미국인인D.J 박은 비빔밥 요리와 함께 한국계라는 특징을 살려 영상에 한글을 사용한 재미있는 자막을 추가해 눈길을 끌었다. 세 명 모두 한식과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을 잘 표현한 것과 함께 유머 감각과 엔터테이너로서의 자질을 갖추고 있어 향후 ‘한식 홍보대사’로서의 가능성이 기대된다는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최종 후보 발표와 함께 세 명의 후보에게는 첫 번째 과제가 주어졌다. 셰프로서의 공약을 발표하는 영상을 제출하는 과제이며, 이후 두번째로 최대한 다양한 장소에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 ‘비비고 댄스’를 추는 영상을 만드는 과제가 주어진다. 마지막으로 ‘싸이에게 해주고 싶은 나만의 요리’를 선보이는 과정을 거치면 오는6월11일까지 전세계인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투표를 통해 마지막 셰프 한 명이 결정된다. 싸이의 전속 셰프는 약 한달간 활동하며4만 달러(한화 약4,500만원)의 급여를 비롯한 각종 혜택을 받게 된다. 이와 함께 싸이의 월드투어 공연에 동반하는 한편, 세계 각지에 한식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도 펼치게 된다.

 

비비고는 싸이의 전속 셰프가 결정되는 과정과 동시에 해외 시장에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펼친다. 비비고 가공식품을 원재료로 만든 비빔밥과 만두 샐러드를 판매하고 샘플링을 진행하는 ‘비비고 푸드 트럭’을 운영하며 싸이 전속 셰프와 함께 세계 각지에 비빔밥을 확산시키는 한편, 미국, 중국, 영국 등5개국 비비고 레스토랑에서는 싸이가 평소 좋아하는 비빔밥 조합인 흑미, 제육불고기, 고추장, 참깨소스로 구성된'싸이 비빔밥'을 출시한다. 싸이 비빔밥 주문 고객 대상으로 각 국가별1명을 선정, 동반1인과 함께 한국의 문화와CJ의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한국 문화 체험 이벤트'도7월 말까지 실시한다.

 

CJ제일제당 비비고 총괄 유제혁 상무는 “이번 ‘싸이고 비비고’ 캠페인은 해외 소비자들에게 비비고의 브랜드 인지도를 확실히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밝히고, “캠페인이 끝난 이후에도 한식을 세계에 알리는 활동을 통해 ‘한식=비비고’의 이미지를 세계 소비자에게 확실히 각인시킬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