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CJ제일제당에서 알려 드리는 보도자료입니다.

보도자료
‘따끈한 밥에 <스팸> 한조각!’ <스팸> 출시 30년… 인기는 ‘현재진행형’ 2017.09.13

 

1987년 첫 출시 이후 지난 30년 동안 누적 판매 개수 약 10억개, 누적 매출 3 5,000억 육박

50%에 가까운 시장 점유율 차지하며 압도적인 1위 유지올해도 두 자릿수 성장 기대

철저한 품질관리 통해 프리미엄 캔햄으로 이미지 변신명실상부한 1등 캔햄 브랜드 등극

 

 

 

햇반(즉석밥), 봉고(승합차), 대일밴드(일회용 반창고). 이들은 브랜드 자체가 일반명사처럼 통용되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즉석밥이라는 생소한 카테고리에 고개를 갸웃거리는 사람도 이제는 ‘햇반’이라고만 언급해도 어떤 제품인지 알 수 있는 것처럼 한국인에게 캔햄하면 바로 떠오르는 브랜드가 있다. 바로 <스팸>이다.

 

국내 대표 캔햄 CJ제일제당 <스팸>이 출시 30주년을 맞았다. 지난 1987년 국내에서 첫 생산을 시작한 <스팸>은 출시 당시 75%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던 ‘런천미트’와 ‘치즈햄’, ‘장조림햄’ 등을 제치고 캔햄을 대표하는 고유명사로까지 불리게 됐다. ‘따끈한 밥에 스팸 한 조각’을 광고 문구로 앞세운 <스팸>은 더 이상 미국에서 들여온 저렴한 캔햄이 아닌, 한국인들과 30년 동안 함께 하며 쌀밥과 김치로 대표되는 한국 음식의 인기 반찬으로 그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30년 동안 <스팸>은 판매된 개수만 약 10억 개, 누적 매출은 3조 5,000억원에 육박한다. 후발업체들의 거센 추격 속에서도 50%에 가까운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며 압도적인 1위 지위를 지키고 있다. 30년 장수 브랜드를 찾아보기 힘든 국내 가공식품 시장에서 올해도 두 자릿수 성장을 기대할 만큼 <스팸>의 인기는 여전하다.

 

과거 캔햄은 ‘값비싼 고기를 대체하는 저렴한 제품’ 이미지가 강했다. 하지만 CJ제일제당은 <스팸>을 출시하며 지속적인 맛∙품질 개선과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캔햄에 대한 소비자들의 부정적인 인식을 변화시켰다. 육류 소비가 증가하고 가공식품에 대한 소비자 눈높이가 높아졌음에도 <스팸>의 인기가 식지 않는 이유는 이 때문이다.

 

<스팸>은 초창기 미국 호멜사와의 기술제휴를 통해 생산됐지만, CJ제일제당만의 까다로운 품질 관리로 오히려 스팸 제조기술의 롤 모델(Role Model)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최고의 원료 선정과 위생 관리, 한국인 입맛에 맞게 짠 맛을 줄이는 등 엄격하게 관리했고, <스팸>은 더 이상 저렴한 캔햄이 아닌 ‘프리미엄 캔햄’으로의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스팸>은 쌀밥과 김치, 계란프라이와 함께 ‘맛있는 밥 반찬’으로 그 사랑을 이어갔다. 특히 2002년 <스팸>의 정체성과도 같은 ‘따끈한 밥에 스팸 한조각’이라는 광고 카피를 처음으로 선보였고, 이후 여러 모델을 활용한 광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시선과 입맛을 사로잡았다.

 

명절 시즌 소중한 사람들에게 전하는 고급스러운 선물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실속형 소비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합리적인 가격에 프리미엄 인식이 더해진 <스팸> 선물세트는 매년 매출이 성장하고 있는 추세다. 명절 선물 단골 손님인 정육과 과일 등 고가의 선물세트들과 어깨를 견줄 정도다.

 

CJ제일제당은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2020년까지 <스팸>을 4,000억원대 브랜드로 키우겠다는 방침이다. CJ제일제당 <스팸> 마케팅 담당 양성규 과장은 “한국 소비자들의 <스팸>에 대한 사랑은 해외 언론사에서 취재할 정도로 각별하다”며, “30년 동안 이어져온 소비자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한편 철저한 품질∙위생관리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최근 <스팸> 30주년을 기념해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spam.korea)를 오픈했다. 소비자와의 소통을 위해 오픈한 공식 페이지로, <스팸>을 활용한 레시피를 하루에 하나씩 업로드하는 ‘스팸매일’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끝)

 

※ 별첨 내용

별첨 1. CJ제일제당 <스팸> 매출 추이

별첨 2. 링크아즈텍 기준 캔햄시장 점유율

별첨 3. ‘제일제당이 <스팸>을 만듭니다’… 단백질 공급원∙전투식량에서 대중적인 <스팸>으로 탄생

별첨 4. 새롭고 차별화된 마케팅활동으로 <스팸> 인기 지속 유지

별첨 5. 해외 언론도 놀란 한국인의 남다른 <스팸> 사랑… 명절 대표 선물로 큰 인기

 

 

■ 별첨 1. CJ제일제당 <스팸> 매출 추이

 

 

 

 

■ 별첨 2. 링크아즈텍 기준 캔햄시장 점유율

 

 

 

■ 별첨 3. ‘제일제당이 스팸을 만듭니다’… 단백질 공급원∙전투식량에서 대중적인 스팸으로 탄생

 

<스팸>은 1937년 미국 호멜(Hormel)사에서 처음 출시했다. 햄과 다진 돼지고기를 섞어 캔에 담은 <스팸>은 대공황의 여파가 남아있던 1930년대 후반 미국 저소득층에게 중요한 단백질 공급원이었다. 이후 2차 세계대전 당시에는 미군이 전투식량으로 <스팸>을 채택하면서 미군이 가는 모든 국가에는 <스팸>이 자연스럽게 전파됐다. 유럽은 물론 태평양의 작은 섬에 이르기까지 <스팸>은 조리와 보관이 쉬운 음식으로 각광을 받았다.

 

국내에 최초 들어온 시기는 1950년 한국전쟁 당시로 거슬러 올라간다. 고기는 말할 것도 없고 음식조차 구하기 힘들었던 당시 <스팸>은 편리하고 맛있는 돼지고기 특수부위와 같은 존재로 유일한 고기였다. 이 때문에 부유층이나 미군부대와 연줄이 있는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일종의 ‘특권층이 누릴 수 있는 음식’으로 대접 받았다. <스팸>을 구할 수 없는 사람들은 미군부대 쓰레기통을 뒤져 남은 스팸이나 소시지, 햄버거 고기, 베이컨 등을 모아 식당에 팔 정도였다고 한다. 여기에 김치를 섞어 만든 찌개가 바로 지금의 ‘부대찌개’다.

 

이후 1986년 3월 CJ제일제당(당시 제일제당)은 호멜사와 기술제휴를 체결했고, 1987년 5월 현재의 <스팸>을 본격 생산했다. ‘세계적인 명성, 세계적인 품질. 스팸을 제일제당이 만듭니다’는 출시 광고를 앞세워 반세기 동안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아온 <스팸>이라는 점을 대대적으로 알렸다. 캔햄이 일반 제품에 비해 고가이기는 했지만 휴대 및 사용이 간편하고 보존 기간이 길다는 장점 때문에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와 잘 맞아 떨어지며 반응은 좋았다. 덕분에 출시 당해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어 연간 500톤의 <스팸>을 판매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듬해인 1988년에는 매출이 두 배로 뛰며 이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기 시작했다.

 

 

■ 별첨 4. 새롭고 차별화된 마케팅활동으로 <스팸> 인기 지속 유지

 

<스팸>이 30년 동안 사랑을 받으며 지속적인 매출성장과 함께 장수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었던 것은 소비자에게 ‘맛있는 밥 반찬’이라는 인식이 강해지면서다. 2002년 배우 김원희를 모델로 한 TV 광고에서 <스팸>의 정체성과도 같은 ‘따끈한 밥에 스팸 한조각’이라는 광고 카피를 선보인 이후 2006년 가수 에릭, 2011년엔 배우 하정우를 모델로 한 광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시선과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후 2015년부터는 매년 드라마나 예능 프로그램의 장면을 활용한 푸티지(Footage) 광고를 선보였다. 2015년 드라마 ‘미생’과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을 활용한 광고를 선보였고, 2016년에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 2017년에는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를 활용한 광고를 선보였다. 특히 ‘따끈한 밥에 스팸 한조각’과 함께 ‘스팸이 진리’라는 광고 카피까지 추가하며 <스팸>이 1위 브랜드라는 점을 강조했다.

 

광고를 통해 ‘맛있는 밥 반찬’ 등 제품 자체에 대한 특장점을 알리는데 주력했다면, 급변하고 있는 트렌드에 발맞춰 일상 생활에서 지속적으로 <스팸>을 노출시키기 위해 문화마케팅, 아웃도어마케팅, 스타마케팅 등을 펼쳤다. 제품과 접촉하는 장소와 시점, 매개체 등 다양한 수단을 동원해 제품을 알린다는 취지였다.

 

대표적인 사례로 대중문화와 접목한 뮤지컬 ‘스팸어랏’ 연계마케팅을 꼽을 수 있다. <스팸>은 2013년 뮤지컬 ‘스팸어랏’의 메인 협찬사로 참여했다. ‘스팸어랏’은 아더왕과 원탁의 기사 이야기를 패러디한 뮤지컬로 성배를 찾는 여정을 통해 유쾌한 사회 풍자와 각종 뮤지컬 패러디, 언어유희를 통해 풀어낸 작품이다. 공연 자체는 <스팸>과는 전혀 상관없는 내용이지만, 재미를 불어 넣는 요소로 작용해 <스팸> 이미지 제고 효과를 노렸다. 공연장 입구에는 실제 <스팸>으로 만든 ‘스팸 캐슬’을 설치해 포토존을 구성했다. 약 800개의 <스팸>이 동원됐고, 일주일에 걸쳐 제작됐다. 포스터는 물론 프로그램 북, 티켓, 봉투 등을 통해 <스팸> 이미지를 노출시켰다. 또한, 공연 중에도 배우들이 직접 대형 스팸 제작물을 들고 나와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고, 무작위로 관객에게 <스팸> 선물세트를 증정해 큰 호응을 얻었다.

 

2013년 초 모바일 게임 ‘드래곤플라이트’ 아이템으로도 선정되며 화제를 부른 바 있다. 게임 상 전투에 도움을 주는 새끼용의 빠른 성장에 도움을 주는 아이템으로 사용, ‘발육에 좋은 스팸. 고소하고 부드러운 스팸이 새끼용을 더 빨리 성장하게 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스팸> 이미지가 그대로 반영됐다. 모바일 게임에 실제 제품이 아이템으로 소개되다 보니 네티즌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이제는 새끼용들이 가공식품을 먹는군요’, ‘우리 드래곤들은 스팸 먹고 자라요’, ‘게임 하다 출출한데 스팸 먹고 싶네요’ 등 신기하고 재미있다는 반응들이 대다수였다.

 

지난해에는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의 멤버인 전소미를 활용한 스타 마케팅을 펼치며 캔햄 브랜드를 넘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힘썼다. CJ제일제당은 전소미 디자인이 적용된 <스팸> 기획팩과 <스팸> 전소미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 특히 <스팸> 전소미 스페셜 에디션의 경우 매주 새로운 디자인으로 선보이면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 별첨 5. 해외 언론도 놀란 한국인의 남다른 스팸 사랑… 명절 대표 선물로 큰 인기

 

2014년 초 ‘스팸과 사랑에 빠진 한국’이라는 기사가 뉴욕타임즈(The New York Times) 국제판인 인터내셔널 뉴욕타임즈(International New York Times)는 대대적으로 보도됐다. <스팸>이 한국에서 명절 선물세트로 각광받는 등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현상에 대한 원인을 분석한 기사였다. 뉴욕타임즈에 앞서 영국 BBC방송과 로이터통신 등에서도 동일한 주제로 기사를 다뤘다. 이처럼 해외 언론에서 동일한 기사를 앞다퉈 다룬 이유는 한국인의 스팸 사랑이 남다르기 때문이다.

 

이 기사에서 뉴욕타임즈는 “다른 국가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한국에서 <스팸>의 위상은 남다르다. 특히 명절 소중한 사람들에게 전하는 고급스러운 선물세트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심지어 프리미엄 유통채널인 백화점에서도 수입산 와인, 자연산 버섯, 정육세트 등 고가의 선물세트들과 나란히 진열될 정도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국에서 <스팸>은 미국으로부터 물려 받은 싸구려 캔햄이라는 오명을 벗고 명절 시즌에는 세련된 포장에 3만원 대부터 그 이상의 가격으로 판매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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